시흥5동성당 독서단 피정 페이지 정보 미카엘 작성일10-11-12 12:57 조회12,213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유난히 안개가 많이 낀 날이었습니다. 마치 가는 계절을 아쉬워하는듯한..제가 보는 신부님 보다 장애우가 그린 신부님이 더 빛이 납니다.신부님과 한시간여의 산책길에 나섰습니다.감사함을 그리고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미안함들이 기도로 이어지기를 빌면서 돌아섰습니다. 이전글 다음글 목록